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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사람들이 일본차만 타는 이유 - 권용주 교수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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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차 #메타플랜트 #정의선 #자동차산업 #동남아 #베트남경제 #박정호교수

[ai를 통해 요약한 내용입니다] 요약 정리
권용주 전문위원은 현대차의 글로벌 전략, 특히 동남아 시장 공략,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 그리고 전기차 탄소배출권 제도 문제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현지 문화에 맞춘 ‘번호판 세레머니’ 같은 감성·의식 기반 마케팅이 효과적이며, 동남아는 자동차 구매 과정 자체가 이벤트화되어 브랜드 충성도를 높인다고 분석했다.
또한 일본차가 강한 동남아 시장은 도요타가 떨어지는 점유율을 한국이 흡수할 가능성이 있는 마지막 승부처라고 강조했다. 전기차 탄소배출권의 경우, 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절감분은 원칙적으로 운행자의 재산이지만 한국은 보조금 이유로 정부가 절반 이상 가져가는 구조라고 지적하며 제도적 문제를 비판했다. 타임코드
00:00 아세안 시장 규모와 주요 국가
03:36 인도네시아: 일본차 독주 & 한국의 프리미엄 전략
06:00 인도네시아: 전기차 수요·지리적 특성·금융 전략
09:04 태국: 동남아 자동차 생산 허브
11:17 태국 소비자 특징 & ‘완벽한 브랜드’ 전략
14:36 동남아 소비 특성: 관계 중심 구매 행동
18:12 베트남: 현지 브랜드 빈패스트 부상 & 3파전
25:06 한국차의 프리미엄 전략·전기차 강점·전장 기술 매력
34:56 전기차·탄소배출권 제도 논쟁
40:24 공유 플랫폼(그랩) 전략 & 중국 사례 비교 핵심 요약
동남아는 감성·의식 문화를 중시하는 시장으로, 현대차는 세레머니·디자인 전략으로 존재감을 강화
도요타 점유율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구조 속에서 동남아는 현대차가 글로벌 1위를 노려볼 수 있는 핵심 시장
전기차 운행으로 발생하는 탄소배출권은 본래 운행자의 재산이라는 원칙이 맞지만, 한국은 보조금 이유로 정부가 수익 대부분을 가져가는 구조적 문제
자동차 산업은 디자인·브랜드 경험·신시장 전략이 결합되어야 하며, 제도 개선까지 필요하다고 지적 한줄 핵심
“동남아는 현대차 글로벌 1위의 마지막 퍼즐이자, 전기차 배출권은 제도 개선이 시급한 영역이다.”

※진행: 박정호 명지대 교수

◈ 방송시간
- 유튜브: 매일 오전 10시 30분 ~ 11시 20분
- 라디오: MBC 표준FM 매일 저녁 10시 5분 ~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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