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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를 주택으로 리모델링? 차라리 재건축이 쉽습니다 (언더스탠딩 장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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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최근 도심의 주택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오피스, 상가, 숙박시설 등 비주택 건물을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리모델링 정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빈 호텔을 원룸형 기숙사로 개조해 공급했던 사례를 넘어, 신혼부부나 아이가 있는 가정까지 수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주거 공간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특히 전월세 주택 공급을 가장 쉽고 빠르게 늘릴 수 있는 카드로 거론되며, LH가 중심이 되어 직접 매입하거나 민간 업자들의 사업성을 보장해 주는 투 트랙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책이 현실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난관이 적지 않습니다. 상가나 오피스를 주택으로 바꾸려면 바닥 난방부터 상하수도 배관 설치까지 사실상 신축에 버금가는 막대한 대규모 공사비가 투입되어야 합니다. 더욱이 세대당 주차장 면적 확보, 화재 피난계단 설치, 주거 기준에 맞춘 1.5m 이상의 복도 폭 확장 등 훨씬 엄격한 건축 규제와 안전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구조적 한계도 존재합니다. 무엇보다 사업성을 확보하려면 LH가 도심의 좋은 입지를 저렴하게 매입해야 하지만, 지가 상승을 기대하는 토지주들이 굳이 헐값에 건물을 넘길 이유가 없어 매입 단계부터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의 경우 재택근무로 인한 30%에 달하는 높은 오피스 공실률과 과감한 주차 규제 완화, 재산세 감면 혜택 등을 바탕으로 용도 전환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심 오피스 공실률이 5%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낮고, 건축 규제 장벽이나 구분 소유 문제 등 제반 환경이 다른 국내 시장에 이를 그대로 적용하기는 매우 까다롭습니다. 도심 내 번듯한 주택을 빠르게 공급하겠다는 목표와 비용, 건축 규제, 수지타산이라는 현실 사이에서 이 정책이 과연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 남습니다. 비주택 건물의 주거용 전환 정책, 과연 주거 부족 문제의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핵심 주제
- 비주택의 주거용 전환 정책 개요와 도입 배경
- 비주거 건물의 주택 리모델링에 수반되는 막대한 공사 비용
- 주차장 확보 및 소방·복도 폭 등 엄격한 주거용 건축 규제 장벽
- LH 매입 단가와 토지주 기대 수익 간의 엇갈림으로 인한 사업성 확보의 딜레마
- 오피스 공실률 및 세제 지원 등 미국 전환 사례와 국내 부동산 환경의 차이 [AI로 영상을 요약한 내용입니다]

언더스탠딩 문의: understanding.officialmail@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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