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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쇼츠를 봐도 썩지 않습니다 - 김태희 기자 (과학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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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쇼츠 #릴스 #뇌썩음 #박정호교수

[ai를 통해 요약한 내용입니다] 전체 요약
김태희 기자는 옥스퍼드 ‘올해의 단어’ 흐름을 소개하며, 작년 단어였던 브레인롯(Brainrot)—저품질 쇼츠·릴스 과소비로 뇌가 멍해지는 현상—이 실제 신경과학적으로도 설명 가능한 개념이라고 분석했다.
쇼츠처럼 3~10초 단위의 빠른 자극이 반복되면 뇌의 전전두엽·주의·작업기억 영역이 과부하되어 피로·집중력 저하·과각성이 나타난다.과학동아는 실제 4주간 ‘쇼츠 끊기 챌린지’ 실험을 진행했고, 뇌파 측정에서 세타파·델타파 증가(휴식) / 베타파 감소(긴장 완화) 로 부분적 회복이 확인됐다. 그러나 중독적 알고리즘 구조 때문에 자발적으로 끊기 어려웠으며, 미국·호주 등 여러 국가가 청소년 보호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임코드 요약
00:00~01:00
옥스퍼드 ‘올해의 단어’, 레이지베이트·브레인롯 소개 — 저품질 콘텐츠 과소비 현상
01:00~02:20
브레인롯의 의미 — 도파민 중독·멍해짐·집중력 저하와 유사
02:20~04:10
과학적 근거 ① 뇌 가소성 — 반복 자극이 실제 뇌 구조·반응 방식 변화
04:10~06:00
과학적 근거 ② 작업 기억·주의 체계가 쇼츠로 과부하됨
06:00~08:00
전전두엽·두정엽 과부하, 도파민 시스템 불균형 → 인지 피로 발생
08:00~12:00
과학동아 4주 쇼츠 끊기 챌린지 소개 — 뇌파 측정 방식 설명
12:00~17:00
쇼츠 소비 후 결과 — “휴식도 각성도 아닌 비효율적 상태” 확인
17:00~24:00
4주 끊기 후 변화 — 델타·세타 증가(휴식 회복), 베타 감소(긴장 완화) 핵심 요약
쇼츠·릴스 같은 초단기 콘텐츠는 뇌의 작업 기억·주의 체계를 과부하시키며 ‘브레인롯’ 현상을 만든다.
실제 실험에서도 세타파 감소·NT 지표 저하 등 뇌 피로가 즉각적으로 나타났고, 15분 이상 보면 급격히 피로가 누적되었다.
4주간 쇼츠를 끊으면 휴식 관련 뇌파가 일부 회복되나 완전한 정상화에는 시간이 더 필요했다.
추천 알고리즘 구조상 개인 의지로 끊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국가가 소셜미디어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다. 한줄 핵심
“쇼츠 과소비는 실제로 뇌를 과부하시키며, 멈추면 회복되지만 알고리즘 때문에 스스로 끊기 어렵다.”

※진행: 박정호 명지대 교수

◈ 방송시간
- 유튜브: 매일 오전 10시 30분 ~ 11시 20분
- 라디오: MBC 표준FM 매일 저녁 10시 5분 ~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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